한국 사회 내의 세대를 크게 산업화세대, 민주화세대, 그리고 탈성장세대로 나누어 이들의 상향의동의식과 계층귀속의식을 분석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계층귀속감과 구조적 요건은 긴밀히 연결되고 있으며, 시대적 변화양상이 각 세대들의 의식들의 변화 양상에 반영되고 있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2024년 4월 월례발표회 이근복 (경기연구원 인구영향평가센터 연구위원) 최근 한국 사회가 더 이상 부모 세대보다 나은 사회경제적 성취를 이루기 힘든 사회라는 인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회의 불평등이 고착되고 부모의 지원 없이는 성공하기 힘들다는 자괴감과 무력감은 전반적인 삶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