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carious Workers in the Speculative City: The Untold Gentrification Story of Tenant Shopkeepers’ Displacement and Resistance in Seoul

2019년 7월 월례발표회 이예원(미국 UCLA 사회학과 박사과정) 에스노그라피와 비교사 연구를 통해 서울의 영세자영업자들이 어떻게 상가 임대인에 맞서 함께 저항해 왔는지를 연구하였습니다. 발표자는 이러한 영세자영업자들의 집합행동을 가능케 해온 주요인으로 서로가 비슷한 정치·사회경제적 상황에 놓여 있다는 의식과 저항운동을 함께한 경험에 주목합니다. 특히 이들이 같은 공간에서 함께 벌여온 저항운동은 어떻게 ‘공간’이 자칫 구심점을 잃기 쉬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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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rganizational Context of Motherhood Wage Penalties

2019년 6월 월례발표회 Sylvia Fuller(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사회학과 교수) 본 연구는 캐나다 통계청 WES(Workplace & Employee Survey) 자료를 바탕으로, 아이가 있는 여성이 겪는 임금 불이익의 주요인으로 저임금 사업장에 이들이 집중 고용되어 있는 상황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장 분포 효과는 일·가정 양립 관련 근로조건을 통제한 상태에서도 유효한 것으로 나타나, 아이가 있는 여성에 대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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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유펜 대학원생 합동 세미나

‘연세-유펜 대학원생 합동 세미나’가 2019.6.7(금) 연세대 신촌캠퍼스 연희관 201호에서 열렸습니다. 가족, 복지, 교육 등을 주제로 연세대, 서울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대학원생들이 총 여섯 편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이에 관해 질의응답과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세 내용은 다음 프로그램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현장 사진입니다. -다    음- [Yonsei-UPenn Joint Graduate Students Workshop] Date: 7 June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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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ouples to Clothes: The Lack of Individualization in the West

2019년 5월 월례발표회 Carrie Yodanis(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사회학과 교수) 개인의 고유한 정체성의 가치를 강조하는 개인주의는 서구, 특히 미국 문화의 특징으로 논의됩니다. 하지만 발표자는 미국인의 일상에서 대표적인 사적 영역으로 간주되는 연애·결혼과 패션에 이러한 의미의 개인주의가 실현되는 예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논합니다. 연애·결혼 생활에서는 개인이 아닌 커플 공동의 관심사와 활동이 우선시되며, 커플들의 생활 방식은 미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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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Q] 성별임금격차는 정말 차별 때문일까?

‘성별임금격차’는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꾸준히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부문입니다. 2017년 우리나라의 중위소득 성별 격차는 34.6%로 미국의 18.2%와 일본의 24.5%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이유에 대한 여러 논의 중 대표적인 것이 여성의 경력단절, 인적 자본의 성별 차이 그리고 노동시장의 수요·공급 문제에 관한 것입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우리나라의 성별임금격차가 여성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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