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월례발표회

박현준(미국 펜실베니아대 사회학과 교수)

한국에서 결혼과 이혼, 자녀양육 등 가족과 관련한 행동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그리고 이러한 변화 양상이 교육수준별로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분석하였습니다. 분석 결과, 과거에 비해 비혼율과 이혼율이 늘고, 여성 노인(65-69세)이 배우자와 사별 후 혼자 사는 경우가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러한 변화는 저학력 계층에서 더욱 급격히 나타나, 가족 관련 행동양상의 학력 격차가 최근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 글